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배우 김새론은 칠순 이덕화의 참치 낚시를 도와줬다.
제작진은 "이덕화가 혼자 못 할 것 같은데 사람 바꾸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고 이덕화는 "괜찮다. 내가 할거다"고 대답했다.
이를 보던 김새론은 "이덕화의 등을 받치고 도와줬다. 뒤에서 이덕화를 보는데 여러 가지 감정이 스치더라. '내가 이덕화 나이가 됐을 때 저렇게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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