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잡기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새 게스트를 맞이한 이덕화와 이경규. 배우 조재윤이 먼저 등장한 가운데 김새론이 모히또를 가져다주며 막내작가로 깜짝 변신해 세 사람을 놀라게 했다. 김새론의 귀환에 이덕화와 이경규는 앞서 보여준 김새론의 낚시 활약을 언급하며 “저 나이에 최초다”라며 한껏 추켜세웠다.
이에 제작진은 “제작진이 판단했을 때 지금 네 분 중에 1위입니다”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그 말에 모히또를 먹던 김새론은 입안의 음료를 뿜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덕화와 이경규는 자신들의 낚시 활약을 자랑하는 반응으로 민망함을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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