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작은 아버지가 담금주를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
김승현 어머니는 "술을 별로 안 좋아했다. 승현이 일도 그렇고. (충격을 받아서) 불면증도 생기고 몸이 안 좋았는데 친구가 구해준 약주를 마시고 잠도 잘 오고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는 제가 담가서 먹고 직접 담가서 먹고 있다"고 약주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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