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모친, "아들 충격으로 불면증 생겼다" 그녀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08 0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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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남2' 김승현 어머니가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 작은 아버지가 담금주를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탓다.

    김승현 어머니는 "술을 별로 안 좋아했다. 승현이 일도 그렇고. (충격을 받아서) 불면증도 생기고 몸이 안 좋았는데 친구가 구해준 약주를 마시고 잠도 잘 오고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로는 제가 담가서 먹고 직접 담가서 먹고 있다"고 약주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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