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편' 도경완, 왼팔에 문신 '눈길'..."딸바보" 새긴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7 05: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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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장윤정의 남편이자 KBS 간판 아나운서 도경완의 딸바보 면모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도경완은 지난 2018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해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셀피를 올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경완이 딸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흐뭇하게 미소짓고 있는 도경완은 팔에 ‘딸바보’라는 글씨를 적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윤정씨고생했어 #장하다우리누나 #얼떨결에노출 #캥거루케어 #이거하려고살뺐음 #삼계탕아님 #나은아아저씨가미안해 #딸바보등극 #진짜문신할까 #다가진남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8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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