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왕대륙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1일 주요 언론을 통해 왕대륙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그의 색다른 에피소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왕대륙은 지난 2016년 영화 ‘나의 소녀시대’ 개봉 당시 “흥행수입 3억 대만달러(약 110억원)가 넘으면 알몸으로 수영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이에 ‘나의 소녀시대’는 흥행수입 약 3억 5000만 대만 달러(한화 약 130억원)을 돌파했고, 왕대륙은 약속대로 호텔 수영장에서 옷을 벗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왕대륙 대박 대륙의 클라스 어마어마해" "왕대륙 강한나 진짜 둘이 무슨 사이야" "왕대륙 알몸 실화냐"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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