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3'에서는 폴킴과 적재가 중학교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베를린 3일 차 아침 태연과 이적이 듀엣 연습을 하는 사이 현우가 스크램블을 만들었다. 이어 태연이 준비한 과일과 현우가 준비한 스크램블로 아침식사를 했다. 그리고 폴킴과 적재가 'Day By Day'를 불렀다.
폴킴은 "애즈원 진짜 좋아했는데, 우리가 중학생때다. 그때는 가수할 생각도 없었고 그때는 잘생겨야지 노래할 수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적재는 "그때 기타를 막 시작햇었다 그냥 밴드부 공연을 보고"라고 말했다. 폴킴은 "그때 노래가 좋은데 '커피 한 잔 할래요'가 나오고 'Day By Day'가 처음으로 했던 커버곡이다"라고 밝혔다. 폴킴은 적재의 기타 연주에 맞춰 '커피 한 잔 할래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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