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강원도 정선에서 산촌 생활을 펼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게스트 남주혁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멤버들은 장보기 자금을 벌기 위해 옥수수 밭 정리 노동을 떠났다.
'프로 서포터'의 면모를 자랑하는 윤세아는 옥수수대를 낫으로 한 번에 깔끔하게 베는 '원샷 원킬' 수확 능력을 뽐내 에이스에 등극했다. 윤세아의 남다른 낫질 스킬에에 남주혁은 "너무 가볍게 하신다"면서 놀라워했다.
'삼시세끼' 유경험자 남주혁은 옥수수 감별사로 활약했다.
특히 남주혁은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했던 유해진을 연상케 하는 '아재 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염정아는 "해진 오빠한테 배웠구나"라며 "주혁이가 장난꾸러기였어. 몰랐네"라고 반응했다. 윤세아도 동의하면서 "귀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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