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지상렬 "만나고 싶은 연예인? 설리, 신기루 같은 사람"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5 00: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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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플의 밤' 개그맨 지상렬이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가수 설리를 꼽아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는 지상렬과 천명훈이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설리가 지상렬이 만나고 싶은 연예인 2위에 꼽혔다”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은 “너무 보기 힘들더라. 마치 산삼같다. 신기루 같은 사람이다. 그런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보고 싶은 연예인은 전지현 씨다. 나이를 먹을수록 니스칠을 잘 해놨다. 더 예쁘고 빛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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