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3일 서경덕 교수는 서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불매운동을 시작한 지 벌써 3개월이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근 유니클로 매장에 다시금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했다고 한다”라며 “물론 불매운동이 절대 강요는 될 수 없지만 이 시국에 자발적인 동참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혹시 유니클로 일본 임원이 ‘한국의 불매운동은 절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망언 혹시 잊으시진 않으셨느냐”라며 “이번 기회에 본때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아베 정권 및 일본 기업인들이 한국을 얕잡아보지 않게끔 만들어야 한다”라며 “개천절을 맞아 태극기도 게양하고 불매운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클로는 이날 “한국 진출 15주년, 온라인스토어 오픈 10주년을 맞아 감사제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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