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김고은 "정해인, 놀리는 재미 있어" 무슨 사연이길래?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20 0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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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김고은이 정해인에 대해 "놀리는 재미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출연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고은은 정해인에 대해 "놀리는 재미가 있다"며 "'멋있다'라고 얘기하면 몸 둘 바를 몰라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정해인을 향해 "멋있다"며 칭찬을 쏟아냈다.

    정해인은 쑥스러운 듯 입을 열지 못하고 눈동자만 움직였다. 정해인은 계속되는 칭찬에 목이 탄 듯 바닥에 있는 물병을 집어 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그거 제 거다"라며 장난을 쳤고, 정해인은 당황한 듯 다른 물병을 찾기 위해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유재석은 "정해인이 농담을 잘 안 받는다"며 정해인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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