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투4'는 '해투 음악앨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유진이 출연했다.
정유진은 그동안 예능 출연이 적었던 탓에 많이 긴장됐다고 했다. 이어 "지금 드라마를 찍고 있는데 함께 촬영하는 문근영이 편하게 하라고 조언해줬다"고 전했다.
이에 전현무는 "어제 밤에 문근영에게 정유진 잘 부탁한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정유진에게 꼭 노래를 시켜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전현무의 갑작스러운 노래 제안에 정유진은 당황했지만 이내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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