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나이 속인 이유 뭐길래?...알고보니 '족보 브레이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20 06:09:06
    • 카카오톡 보내기

    숙행이 나이에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숙행의 소개팅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숙행은 '연애의 맛2' 제작진과 사전에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숙행은 "제가 나이가 많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숙행은 "'미스트롯' 전에는 제 나이가 83년생으로 알려졌다"라고 했다. 숙행은 1983년이 아닌 1979년 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숙행은 나이를 속인 이유에 대해 "회사에서 시켰다"고 했다.

    숙행은 "저보고 족보 브레이커라고 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