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에서는 도티와 윤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티는 "요새 초등학생들 꿈이 크리에이터가 많다더라"고 말했다. 윤후가 맞다고 긍정하자, 도티는 "윤후는 꿈이 뭐야?"라고 물었다.
윤후는 "어. 저는 꿈이 없어요"라고 의기소침하게 답했다. 그러자 도티는 "아, 꿈이 없어? 근데 나는 꿈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아. 벌써부터 확고한 꿈이 있으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말해 윤후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도티는 "우리 후는 뭐든 될 거야. 훌륭한 사람이 되면 돼"라며 응원하다가 "나중에 아빠한테 가서 말하면 안돼? 오열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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