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선 어쩌다FC와 만선FC의 축구대결이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선 어쩌다FC멤버들의 유니폼이 공개됐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전설들의 NEW 유니폼은 상큼 발랄 핫핑크였다. 멤버들은 핫핑크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나왔다. 운동 전에 이형택의 팬이 보내준 능이 백숙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이형택 팬의 선물에 “테니스계 사이즈있다” “골 넣을 일 있으면 이형택에게 주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사생활 폭로 논란에 휩싸였던 양준혁의 분량은 눈에 띄는 변동 없이 방송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18일 한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양준혁의 사생활 폭로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다. 이에 양준혁 측은 글을 올린 사람이 전에 그와 만나다 자연스럽게 멀어진 인물이라고 밝히며 글을 올린 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와관련, 양준혁이 출연중인 ‘뭉쳐야 찬다’ 측은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날 방송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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