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궁합을 보는 내용이 방송됐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달마도를 구하러 절을 찾았고 스님으로부터 나무와 물 사이로 찰떡궁합이란 말을 듣고 흐뭇해 했다.
이에 MC들은 스튜디오에 출연한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게 궁합을 보았는지 물었다. 함소원은 “남편이 그런 거 보는 것을 싫어하는데 저는 남편 몰래 한국에 들어와서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함소원은 “원래 제 사주에 기본적으로 어린남자 복이 들어와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진화는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박명수는 궁합을 보았느냐는 질문에 “안 좋았다”라고 말하며 궁합을 재미로만 볼 뿐 맹신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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