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순조롭게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 4만 5100명의 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5만 1437명이다.
이날 1위를 기록한 ‘남산의 부장들은 25만 2178명을 기록했다. 이어 2위를 기록한 영화 ‘히트맨’은 하루 관객 8만 1361명을 모았다.
한편,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의 신인 ‘개’배우 알리가 놀라운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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