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최성국과 러브라인 신경쓰여"...박선영 견제?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01 00: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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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이연수가 박선영에 대한 견제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박선영이 신경 쓰인다고 밝히는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연수와 최성국은 오랜만에 함께 설거지를 했다. 최성국은 대뜸 이연수에게 “요즘 선영이가 나 좋다고 하잖아. 신경 쓰이냐”고 물었다.

    이에 이연수는 “안 그래도 호일이 오빠가 선영이 신경 쓰이지 않냐고 물어봤다”며 “선영이 보면 재밌고, '내가 그래도 미국 부부였는데 저러도 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최성국은 “우리 한때 미국부부로 한참 그랬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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