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가 롱피자집 사장의 연애사를 언급한 장면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김성주는 롱피자집 사장에게 피자집을 인수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롱피자집 사장은 "피자를 좋아해서"라며 털어놨다.
그러나 김성주는 "구여친도 이 동네 산다고 한다. (피자집을 인수하는 것에 있어서) 구여친 영향이 있었다고 들었다"라며 부추겼고, 롱피자집 사장은 "피자가 좋아서 인수한 거다"라며 못 박았다.
또 김성주는 롱피자집 동생에게 떠봤고, 롱피자집 동생은 "(형이 전 여자친구와) 같이 왔었다"라며 폭로했다.
결국 롱피자집 사장은 "(전 여자친구가 지금도) 몇 번 온다"라며 털어놨고, 김성주는 "그분도 이 집이 맛있으니까 오는 거 아니냐"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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