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박해준과 전혜빈이 밥동무로 출연해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박해준에게 "소문 많이 들었다"면서 박해준이 한예종(한국예술종합학교)의 장동건이었다는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강호동은 "이선균도 잘생긴 배우를 꼽으라면 박해준이 1등이라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해준은 이선균에 대해 감사한 마음과 외모에 대한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이경규는 "사람이 선해 보인다"고 칭찬하며 호감을 표했다.
또한 이경규는 박해준이 같은 부산 출신이라고 고백하자 더욱 관심을 보였다. 이에 박해준은 "아버지가 짜증내실 때 선배님이랑 되게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이어 박해준은 "첫째가 일곱 살, 둘째가 세 살"이라면서 최근 이사할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하자 이경규는 "수수료 10%만 주면 내가 해주겠다"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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