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배우 전혜빈, 박해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또 전혜빈은 남양주와의 인연에 "내가 남양주의 딸이다. 내가 나고 자란 곳이 덕소다. 거기 있는 나무들이 할아버지 소유의 나무들이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전혜빈은 "서울에서 덕소로 들어오면 은하수가 보일 정도로 정말 맑았다. 뱀을 잡아먹고 개구리, 메뚜기도 먹었다. 우리 집에는 뱀이 들어오기도 했다"라며 "뱀이 들어오면 구워도 먹고 술도 담가먹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