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알렉산더 "유키스 탈퇴 후 해외 활동·학업 매진해" 그 남자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03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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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외국인'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가 근황을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그룹 유키스 출신 알렉산더가 출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알렉산더는 "유키스를 탈퇴하고 해외 활동도 꾸준히 하고 대학도 다니며 학업에 매진했다"며 "지금은 라디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학교를 졸업하려면 한국어 능력시험(TOPIK) 4급을 따야 하는데 저는 5급 땄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MC 김용만이 "한국어 능력뿐 아니라 센스가 필요한 자리"라고 지적하자, 그는 "센스는 자신 있다"고 말했고, 샘 오취리는 "라디오는 센스가 없으면 못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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