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4회에는 김수미, 장동민, 셰프 군단(여경래·최현석·미카엘 아쉬미노프)과 함께할 게스트로 딘딘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장동민이 김수미의 ‘두부전골’의 간을 봐도 될지 물었고 김수미는 “방금 육수를 더 넣어서 싱거울 거야”라고 답했다.
장동민은 국물 맛을 본 후 바로 ‘오’ 리액션을 했고 딘딘은 똑같이 국물 맛을 보고 장동민의 이상 낌새를 감지하고 김수미에게 말했다.
딘딘은 아까 간이 밍밍했을 때 장동민이 ‘두부전골’ 국물을 먹자마자 ‘방송용 리액션’을 발사했다고 고자질하듯 전했다.
그 말을 듣고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너 진정성 있게 방송을 해”라고 호통을 쳤다.장동민은 김수미에게 혼나자 당황했고 ‘두부전골’에 어간장을 넣어 간을 맞춘 후에 딘딘은 동민을 가르치듯이 “형, 이제 ‘오’ 예요”라고 리액션을 해도 된다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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