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민우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아빠 곁을 지켜주며 일찍 철이 든 딸 민정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아내의 장례를 치른 후 딸의 첫마디가 ‘세탁기 사용하는 법을 알려주면 아빠의 와이셔츠를 내가 다려주고 싶다’고 했다.
초등학교 2학년인데”라며 “지금은 더 많이 컸고 씩씩해졌다. 아빠를 위해 피아노 연주도 해주고 공부도 열심히 한다. 철이 빨리 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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