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남희석 "조세호, 사내 수입 1위 비교 불가해" 들여다보니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9-03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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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4' 남희석이 조세호를 "비교 불가 대상"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한 소속사 식구들인 개그맨 남희석, 남창희, 이진호, 이상훈, 이수지가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MC 조세호까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여섯 사람은 서로에 대한 폭로전으로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소속사 내 수입 서열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남희석은 "오늘 출연진 중 조세호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라며 "비교 불가 대상이다. 이정재와 은행 광고를 찍은 것 보고 너무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조세호는 버는 만큼 베푸는 후배"라며 자신에게 밥을 산 일화를 공개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남희석은 "계산하는 티를 너무 낸다. 한번은 계산한 다음 '카드에 피가 나는데요?'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고, 조세호를 향한 원성이 이어졌다. 여기에 유재석은 "조세호가 진짜 밥을 많이 사는 것에 비해 미담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소속사 내 여자 연예인 수입 서열을 밝혔 이수지는 "1등은 김신영 언니다. 2등은 바로 나"라며 "1등과 2등 사이의 갭 차이가 엄청 크다. 따라잡으려 노력 중"이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여기에 이상훈이 이수지와 자신의 등수를 비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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