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박슬기가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초반 패널들은 최근 임신을 밝힌 박슬기에게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박슬기는 “4년 전에도 이곳에서 결혼 발표를 했는데 임신 소식도 전할 수 있어서 감개무량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경리는 “18주차라고 들었는데 태명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박슬기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아미 중 한 명이다. ‘건강하라’는 의미도 있고 방탄소년단처럼 큰 사람되라고 방탄, 여기에 남편과 저의 이름을 따서 방탄공기다. 그냥 방탄이라고도 한다”고 독특한 태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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