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과 함께 멤버들이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기를 선보였다.
이날 진세연, 규현이 여행 설계자로 나선 가운데 이들은 공원 내 위치한 킥보드 대여소를 방문했다.
규현은 '수동 킥보드'를 대여했다고 알렸다. 자동이 아니라는 사실에 멤버들은 절망했고 분노(?)했다. "어떻게 된 거냐"는 질문에 진세연은 "다 계획적인 거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샀다.
진세연과 규현은 "걷는 것보다는 낫다", "기계에 자꾸 길들여지면 안 된다", "어린 시절 떠올려 봐라" 등의 말로 멤버들을 설득하려 했다.
이후 규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좀 싸게 돌아다니고 싶었다. 왜냐하면 점심 때 너무 많이 썼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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