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출연진들은 사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소원은 남편 진화를 가리키며 "남편은 사인이 없다가 사람들이 해달라고 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함소원에게 "함소원 씨는 수술하기 전에 (동의서에) 사인을 했겠다"며, 진화를 향해 "(성형) 수술 한 거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진화는 "네, 알아요"라 답했다.
박명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수술 전에 만났어도 결혼 했을 거 같냐?"고 질문했고, 진화는 "음"하고 대답을 회피해 함소원을 진땀 흘리게 했다.
홍현희는 "저는 (성형수술) 하나도 안 했다"고 했고, 박명수는 "왜 안했어요"라고 타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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