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한채영 친언니 미모 '눈길'...서장훈 "관심있는게 아니라고!"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08-15 0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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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우리새끼' 한채영이 친언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친언니의 사진을 공개한 장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한채영은 형제에 대해 묻자 연년생인 친언니가 있다고 밝혔고, "어릴 때는 언니가 인기가 더 많았다. 제 이름을 사람들이 몰랐고 세라 동생이라고 했다. 제 별명이 세라 동생이었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언니의 존재감이 워낙 커서 그런 거냐"라며 놀랐고, 한채영은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의 친언니는 한채영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키나 전체적인 느낌이나 다 비슷하냐"라며 궁금해했고, 한채영은 "키는 더 크다. 저는 168cm인데 언니는 176cm이다"라며 설명했다.

    또 신동엽은 "혹시 결혼은 하셨냐. 서장훈 씨가 너무 관심을 보인다"라며 부추겼고, 한채영은 친언니가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관심을 보이는 게 아니라"라며 만류했고, 신동엽은 "내가 대신 물어봐준 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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