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언니네 쌀롱'에서는 연애에 대해 한예슬이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한예슬은 "첫 눈에 반한 케이스는 없었던 것 같다. 서서히 알아갔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가 "죄송한데 일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달라"며 김칫국을 마셔 주위에 웃음을 안겼다.
한예슬은 공개연애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두렵고 조심스러운 것도 많았다. 비밀연애를 찬성했다"면서도 "'그 시간들이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을까' 했다"며 "다음에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면 꼭 공개연애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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