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N 이향 아나운서가 만삭 근황을 공개했다.
이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프 만삭 사진. 랜선 이모 삼촌들 많이 놀랐죠? 유튜브로 늦게나마 인사하고 사랑이 얘기해서 너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만삭의 배를 감싸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휴가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예비 엄마로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이향은 “이만큼 키우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낳고 나면 더 힘들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향은 지난 6월 17일 6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는 결혼 후에도 퇴사하지 않고 방송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는 휴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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