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차트' 강지영 아나운서 "내 목소리, 입사 때부터 콤플렉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1-10 00: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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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아나운서가 콤플렉스로 목소리를 꼽아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 10회에서는 5MC가 '역대급 슈퍼리치들의 성공 비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지영 아나운서는 차트 대결 중 슈퍼리치들의 성공 비밀 중 하나로 공개된 '콤플렉스'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MC들이 콤플렉스를 묻자 그는 "저는 제 목소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얼굴과 목소리가 매치가 안된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들이 "무슨 소리냐.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라고 하자 강지영은 “성규오빠한테도 얘기했었다. 지금은 많이 가다듬고 익숙해졌지만 입사했을 때부터 불만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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