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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동백꽃 필 무렵' 캡처 |
22일 ‘동백꽃 필 무렵 작가’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동백꽃 필 무렵’ 작가는 ‘2014 드라마 페스티벌-내 인생의 혹’, ‘도도하라’ ‘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를 맡았던 임상춘이다.
‘동백꽃 필 무렵’ 작가 임상춘은 3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앞서 ‘동백꽃 필 무렵’ 작가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별도 나이도 없는 작가가 되고 싶다”며 필명도 다소 낯선 임상춘으로 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직장을 다니다가 20대 후반부터 드라마 작가를 꿈꾸게 됐다”며 “친한 친구와 가족 외에 임상춘이라는 걸 아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KBS2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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