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민, 전남친과 소송이후 대중이 몰랐던 색다른 모습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13 07:39:18
    • 카카오톡 보내기

    탤런트 김정민의 일상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1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정민 사건’이 올랐다. 그가 최근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전남친과의 소송 사건을 언급하며 화제에 오른 것이다.

    이와 함께 김정민의 일상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김정민은 사건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종종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특히, 명상에 빠진 일상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얼마 전 다녀온 명상캠프 모습. 2년 전, 명상을 만나고, 많은것이 달라진 삶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명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온함이 느껴지는 그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또한 김정민은 "흔들리지 않는 나, 그리고 고정되지 않은 나를 만나는 기쁨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깨어나고 알아차리는 여정을 저는 삶 속에서도 계속할 것이고 이 내면의 풍요로움을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정민은 최근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각종 루머와 악플로 힘든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