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캐릭터 ‘꽁꽁이’ 활용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운영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8-01 09: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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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최성일 기자] 경남 김해시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 홍보 캐릭터 ‘꽁꽁
    ▲ 캐릭터 꽁꽁이. (사진제공=김해시청
    이’를 활용한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캐릭터 꽁꽁이는 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의 마스코트로 빙하를 얼굴로, 지구를 몸으로 형상화하고 기후변화를 막아 빙하가 녹지 않고 꽁꽁 얼어있으라는 의미로 이름을 붙였다.

     

    시는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친근감을 주기 위해 2016년 기후변화 홍보체험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캐릭터 선발대회를 거쳐 ‘꽁꽁이’를 선정했다.

    이어 시는 최근 꽁꽁이에 대한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저작권 등록으로 기후변화 홍보체험시설에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먼저 유아·초등학생의 탄소중립 이해를 돕기 위해 ‘꽁꽁이와 알아보는 탄소중립’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제작했다.

    교육 동영상에는 캐릭터 꽁꽁이가 등장해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지구를 대변하고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실천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알려준다.

    이번 동영상은 기후변화 홍보체험관에서 비대면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홍보체험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채널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또 시는 ‘꽁꽁이 종치기’, ‘꽁꽁이 트랩 얼음깨기’와 같은 환경 교구를 제작해 놀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비대면 환경교육 개발에 힘쓰고 있다.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환경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한 상황에서 캐릭터 꽁꽁이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교육이 시민에게 친밀감과 흥미를 줘 탄소중립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탄소 중립 선도도시를 만들기 위해 환경교육이 뒷받침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의식 함양을 위해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자료와 컨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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