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7'에서는 상암으로 속속 모여드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처음으로 도착한 멤버는 바로 은지원. 은지원은 "배 태우려고 그러지? 면허증은 왜 갖고 오래"라며 시작부터 넘치는 의심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웃음으로 은지원의 의심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후 도착한 이수근은 은지원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더니 "어제 술 마신 거 아니지? 왜 왼쪽 눈에 멍이 들었어?"라며 의문을 표했다. 은지원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답을 대신했다. 이에 이수근은 다시 한 번 은지원의 얼굴을 살피고는 "아, 아이돌 메이크업 했구나"라고 알아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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