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서수연♥이필모 스튜디오 깜짝 등장 '눈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30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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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이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첫 소개팅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스튜디오에는 시즌1에 출연했다가 결혼까지 한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필모는 "우리는 아직도 연애 하는 것 같다"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이어 이필모는 뒤늦게 등장한 아내 서수연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봐 설렘을 자아냈다.

    서수연은 근황에 대해 "요즘 모유 수유하며 아기 보고 있다"고 말했고 이필모는 "지금 아이가 태어난 지 60일 정도 됐다"고 소개하며 귀여운 아이의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서수연은 "오빠가 육아를 잘 한다. 저보다 아기를 더 잘 봐 준다"고 치켜세웠다. 더불어 "이필모가 잘 해주느냐"는 질문에 "정말 잘 해준다"라며 남편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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