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과 이상화 부부가 결혼식 일주일 남긴 모습을 보였다.
강남이 이상화를 위해 피아노 연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때, 강남 절친인 하하가 등장, 강남은 롤모델이자 결혼 선배라고 했다.
하하를 보며 강남은 "나도 세 명"이라며 자녀계획에 대해 갑자기 열정 충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힘들지만 정말 아이들 기르는 재미가 있다"면서 "아이들 모두가 너무 소중하다"고 했고결혼 8년차의 노하우를 물었다.
사랑꾼 하하는 금슬비법에 대해 "여자 말이 웬만하면 맞더라"면서 "결혼은 함께 걸어가는 여정, 우리들은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하려면 자유분방함을 60프로는 버려야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싸우기보다 혼난다"고 했고, 강남도 이를 공감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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