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4단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애교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클라라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토끼귀를 머리에 붙이고 있는 클라라는 고양이 같은 앙큼한 모습으로 애교를 시작한다.

클라라는 고양이 애교에 이어 사랑의 권총을 쏘고, 윙크와 키스로 마무리하면서 4단 애교를 완성했다. 상황에 따라 바뀌는 클라라의 표정과 오직 클라라만이 소화할 수 있는 애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1월 가족들만 초대해 미국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클라라의 신랑은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으로, 클라라는 신뢰와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