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날렵한 옆선 시선강탈 "예쁘다"

    대중문화 / 나혜란 기자 / 2019-09-09 0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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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날렵한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5일 자신의 SNS에 "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신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날렵한 얼굴선과 뚜렷한 이목구비, 이와 더불어 화려한 의상도 눈길을 끈다.

    팬들은 신지의 물오른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지는 최근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나와 거식증, 마약설 등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회사에서 만들어준 프로필에 몸을 만들라고 다이어트를 시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2년 신우신염으로 고생하며 쉬는 기간에 임신했다는 기사가 나와 힘들었다며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거식증이 왔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했고, 일주일 만에 7kg이 빠졌다. 그리고 방송에 나갔더니 마약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씁쓸하게 고백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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