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2’는 MC 유재석, 조세호의 서울 부암동 사람들과 함께 하는 나들이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조세호와 부암동 거리를 걸으며 가을을 만끽하다가 “올해는 가족들과 휴가를 함께 가지 못했다. 놓쳤다”고 운을 뗐다.
유재석은 “이런 가을의 단풍처럼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잖냐. 그걸 나도 알고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왜 그게 잘 안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상황을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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