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기찬 "조하나 실물이 더 예뻐"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1-03 0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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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기찬과 조하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돼 달달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 조하나, 구본승, 김윤정, 최민용, 김도균, 브루노, 박선영, 최성국, 강경헌, 박재홍, 새친구 ‘감기’ 히트곡 가수 이기찬의 포항 여행 우정 쌓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기찬이 숙소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마중 나온 것은 조하나였다. 이기찬은 조하나에게 "실물이 더 예쁘시다. 뵙고 싶었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조하나는 젊고 잘 생긴 이기찬에게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에 두 사람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이기찬은 ‘감기’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미인’ ‘춤추는 나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한 발라드 가수다. 이후 SBS 드라마 ‘녹두꽃’, ‘VIP’ 등 배우로서도 맹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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