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이혜성 "첫 공개연애, 전현무가 미안하다고 하더라"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1-21 00:00:40
    • 카카오톡 보내기

    아나운서 이혜성이 첫 공개연애의 설렘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소식이 전파를 탔다.

    열애공개 후 첫 ‘연예가중계’ 생방송. 이혜성은 “아직 정신이 없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혜성은 “첫 공개연애다. 느낌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나도 예상을 못한 거라 ‘이게 이렇게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답했다.

    “전현무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물음엔 “미안하다고 하더라. 사귄지 얼마 안 됐는데 알려지게 돼서 미안하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