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 1420명 발표

    영남권 / 최성일 기자 / 2021-08-01 09: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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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계획보다 21일 앞당겨 신속 채용
    의료인력 충원해 방역 현장의 피로도 낮춰줄 것으로 기대
    20대 62.8%, 30대 31.3%, 40대 이상 5.8%
    [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가 지난달 5일 시행한 제3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420명을 30일 발표했다.

    이번 합격자 발표는 당초 계획보다 21일이나 앞당긴 것으로, 간호직 등 의료인력 185명이 신속하게 충원되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방역 현장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직렬은 일반행정직 551명(38.8%)이며, 간호직 등 의료인력은 185명으로 전체의 13%를 차지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주류(62.8%)를 이뤘으며, 40대 이상도 5.8%로 중·장년층의 공직 입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고령 합격자는 58세, 최연소 합격자는 19세이다.

    아울러 올해에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사회 진출을 추진한 결과 장애인 37명, 저소득층 28명이 합격하여 공직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 홈페이지 시험정보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8월2일부터 6일까지 임용기관별 등록장소에 임용등록을 완료해야만 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신속 채용이 코로나19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더 큰경남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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