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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찌 제공 |
그룹 엑소의 멤버 카이가 트렌디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카이는 지난 12일 구찌 2020 가을 겨울 멘즈 컬렉션 패션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란으로 출국했다.
이날 카이는 구찌의 2020 크루즈 컬렉션 룩인 패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 재킷과 로즈 컬러의 울 터틀넥과 함께 마블 워시드 데님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아이코닉한 홀스빗 디테일이 돋보이는 라지 GG 수프림 더플백을 매치했다.
카이는 오는 1월 14일 오후 12시 30분(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란의 팔라쬬 델레 신틸레(Palazzo delle Scintille)에서 개최되는 구찌 2020 가을 겨울 멘즈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구찌 글로벌 앰버서더 엑소 카이가 참석할 이번 패션쇼는 구찌에서 2017년부터 선보인 남녀 통합쇼 이후 재개하는 남성 단독 패션쇼다.
한편, 카이는 지난해 6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방송된 KBS2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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