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원조 아나테이너 임성민이 출연해 배우로 변신한 사연을 공개했다.
KBS 전 아나운서로 널리 알려진 임성민은 배우로 전향한 후 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이다.
현재 미국 뉴욕 원룸에서 살고 있다는 그다. 임성민은 "뉴욕은 스튜디오라고 부르는데 주방 시설이 없는 곳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싱크대가 아닌 화장실 세면대에서 과일을 씻어 먹는다고.
임성민은 "유학을 안 가고 한국에 있다보니까 정체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이에서 오는 한계도 있고, 여자여서 오는 한계도 있었다. 캐릭터 한계도 있어서 50살이 되어서 (뉴욕에)왔다"고 고백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