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외화 강세에도 꾸준한 성적 '입소문'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09 08: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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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외화 강세에도 순항 중이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2만 8565명의 명을 모으며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172만 2463명이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허진호 감독)’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이날 3위는 5만 6631 명의 관객을 모은 ‘백두산’이 차지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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