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최현석, 직원 신메뉴에 쓴소리 "주방이었으면 뱉었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1-23 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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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현석이 신 메뉴에 쓴소리를 건넸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셰프 최현석과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직원들은 유달리 긴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신메뉴 테이스팅이 있는 날이기 때문. 최현석은 "일종의 시식회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 빼고는 매일 한다. 이런 식으로 트레이닝을 시켜야 나중에 셰프가 됐을 때 자기만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테이스팅이 시작됐다. 요리 경력 5년차 김윤재는 구운 마늘과 마라가 들어간 굴 파스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음식을 맛본 최현석 셰프는 "미안한데 보완할 게 아닌 것 같다. 요리의 균형이 안 맞는다. 주방이었으면 뱉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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