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이연수 "결혼, 예전엔 꼭 하고 싶었다 이젠 늦어"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8 00: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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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수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에 참석한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임재욱은 지난 9월 19일 8세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촬영 당일이 결혼식이었던 임재욱은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청춘들을 위해 청도까지 '불타는 청춘' 전용 초호화 리무진 버스를 보냈다.

    이후 청춘들은 임재욱의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특히 이연수는 "인연은 따로 있나 보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이미 늦었다. 꼭 해야 된다는 생각은 없다. 옛날에는 꼭 하고 싶었다. '나는 현모양처가 될 거야'라고 생각했었는데.."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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