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최근 여자친구 부모님과 상견례...딸 수빈은 불참해"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19-10-28 0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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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현이 여자친구 부모님과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현재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승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사실 얼마 전 우리 부모님과 제가 현재 교제 중인 분의 부모님이 서로 인사드리는, 상견례를 가졌다”고 밝혔다.

    그는 “딸 수빈이도 그 자리에 오기로 했지만, 학교 사정과 개인적으로 본인이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빈이에게 그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다”며 “무엇보다 수빈이에게 허락을 받고 싶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며 “속마음을 시원하게 털어놓고 싶다”고 딸 수빈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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