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신의 한 수:귀수편'이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귀수편'은 11일 13만286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120만3844명을 기록했다.
한편, '신의 한 수:귀수편'은 2014년 개봉한 '신의 한 수'의 프리퀄. 전작의 15년 전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바둑 탓에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에서 귀신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펼치는 대결을 담아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